2016년 5월20일 오후, 전국의 내노라하는 명품고택 대표자들이 경북 안동 군자마을에서 대한민국 명품고택 협회 창립총회 개최. 이 자리에서 경기도 연천의 조선왕가 대표인 남권희 박사가 초대회장에 선출되었다. 고택의 본산이라할만한 경북 안동이나 경주 등 전국 종가 종택 후손들이 모인 자리에서 회장으로 추대되었다는 의미는 결코 가볍지 않다. 찬란한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후세에 길이 전하는 막중한 사명을 대표한다는 무겁게 받아들인다는 남권희 회장의 일성이 의미심장하다. 새롭게 출범하는 명품고택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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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아지매
축하드립니다
홍자은에서 숙박후 너무도 아름다운 홍자은과
넘 멋지시고 우아한 관장님께 반해서 가끔씩
일산에서 연천까지 식사하러갑니다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홍자은에
가면 마음도 편해지고 힘을 얻고옵니다
정말 정이 가는 좋은곳이에요
